[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파웰코퍼레이션 강창수 대표가 올해의 ‘모범 납세자’로 인정받았다.

파웰코퍼레이션 강창수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기재부 등이 주관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재정 건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대표는 “모범납세자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 의무를 실천해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3일이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정부포상·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 수상자에게는 2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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